
이들은 중국 문교부 산하기관인 국가교육계획육성중심 의 방침에 따라 한국 대학들의 선진 실용교육시찰을 위해 방한했다.
함기선 총장은 중국 각지에서 이처럼 많은 대학이 동시에 한서대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중국의 대학들과 학술 및 학생교류가 더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 대표인 신장성 건축공정학원 이광 원장은 한서대의 항공과 디자인 등 선진 실용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서대학은 1993년부터 중국과 학생 및 각종 학술교류를 해오고 있고 현재 16개국에서 온 500여명의 외국인 학생 중 400여명이 중국인 학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