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바른병원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비를 3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 건강, 가정의 달에 지키자!’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만 50세 이상이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병원 측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은 MRI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이 크다”며 “이번 행사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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