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정소림,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눈길'

롤 마스터즈 정소림 [사진=정소림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게임해설가 겸 VJ 정소림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정소림은 13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소림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올스타전(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경기에서 진행을 맡은 바 있다.

2000년 데뷔한 정소림은 다양한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 캐스터와 MC로 활약했다. 지난 2월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는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1973년생인 정소림은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강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마스터즈 정소림, 나이가 생각보다 많네", "롤 마스터즈 정소림, 정말 동안이네", "롤 마스터즈 정소림, 진행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