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공개에 네티즌 "싸이와 친해지니 한국 좋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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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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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사진 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한국 문신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저스틴 비버를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을까(di*****)" "저스틴 비버 또 문신했네. 데뷔 초에는 일본을 되게 좋아했었는데… 싸이와 교류하면서 한국이 좋아졌나?(se*****)" "대박. 저스틴 비버. 그래요. 허허허허허. 좋아해 준다니 뭐(ha*****)" "저스틴 비버가 한글로 타투했어. 아침부터 기분 나빠(j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5일(한국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팔에 하회탈과 '비버'라고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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