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친선대표단(단장 김진흥 부시장)이 지난 18∼ 23일까지 시와 국제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필리핀 산페르난도시의 도시건립 16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공식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산페르난도시 파블로C 오르테가 시장의 시티넷 총회 참석을 위한 한국 방문시 만남으로 이뤄진 것으로 시 친선대표단은 산페르난도시 건립 16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교류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양 도시는 더욱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
또 앞으로 국제 교류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환경, 지방정부 행정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에 대한 추진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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