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사표 제출, KBS "제출 맞지만 아직 수리 안 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9 17: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지애 아나운서 사표 제출 [사진 출처=이지애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전했다.

19일 KBS 관계자는 "신중한 성격인 이지애 아나운서가 고민 끝에 약 8년간 몸담은 회사를 떠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지애 아나운서 사표 제출은 사실이나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지애 아나운서는 "9년 동안 방송을 하다 보니 한계를 느낀 부분이 있어 내실을 채우기 위해 신중히 결정했다. 공부를 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할 예정"이라며 퇴사 결심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4년간 진행해온 '생생정보통'을 하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