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유역비 촬영 현장, 안 보인다 했더니 '훈훈 미모 발광'

비 유역비 촬영 현장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비가 유역비와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유역비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홍안로수’ 촬영 중인 비와 유역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국내 활동을 마치고 해외 촬영 중인 비는 사진 속에서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유역비를 배려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비와 유역비의 촬영 현장 모습을 접한 한 네티즌은 글을 통해 "비는 매우 상냥하고 누구에게나 환히 웃어줬지만, 유역비와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조금 서먹한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중국 가우시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중국 영화 ‘홍안로수(紅顔露水)'의 남자 주인공 쉬청쉰 역에 캐스팅돼 유역비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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