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 소유 골프장 회원권 분양처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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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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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동부하이텍 자회사인 골프장운영업체 동부월드는 3일 내부거래 정정공시에서 계열사인 동부금융서비스에 이번 1분기 10억원 상당 골프장 회원권을 팔았다고 공시했다.

애초 지난달 28일 처음 내놓은 공시에서 동부월드가 밝힌 회원권 분양처는 동부화재다.

동부월드가 새로 바로잡은 회원권 매수자 동부금융서비스는 최근 신설돼 동부그룹 계열로 편입됐다.

동부하이텍은 현재 동부월드 지분 46.5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나머지 53.47% 지분은 동부건설(25.25%) 및 동부제철(23.27%), 동부화재(1.98%), 동부생명(1.49%), 동부증권(1.49%)이 나눠 가지고 있다.

동부월드는 2012년 말 기준 전액 자본잠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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