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어머니의 조언 뒤로하고 남자 1호 선택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9 08: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SBS '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짝'에 출연한 간호사 여자 3호가 남자 3호와 커플이 됐다.

8일 방송된 '짝'에서는 여자 3호가 남자 1호와 남자 3호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3호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3호와 여자 3호는 애정촌에 입성하면서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는데 이들 사이에 남자 1호가 등장한 것. 남자 1호는 주변의 만류에서 여자 3호를 향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제작진과 인터뷰 때 여자 3호는 "남자 1호님이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있다. 현실적으로 남자 1호님과 짝이 되어 나가는 게 앞으로 방향에 있어서 훨씬 맞다는 생각은 드는데 고민이 많아요"라고 말했다.

또 여자 3호의 어머니도 "남자 3호는 집이 대구라 거리가 멀다. 가까운 1호님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민 끝에 여자 3호는 결국 남자 3호를 선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