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선배로 안봐? 개그 인정 못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6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폭로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윤성호, 조세호, 박재범, 홍진영, 슬리피가 출연해 '올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게스트 윤성호에 대해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이봉원씨가 소속사를 만들었다. 이후 소속사에 들어온 윤성호, 최국, 엄경천이 말은 선배라고 하지만 선배로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호는 "선배로 인정하지 않기 보다는 개그를 인정못한 거였다"고 받아쳤다. 이어 당시 김구라가 했던 개그를 재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윤성호 진짜 너무 웃겼다', "김구라는 독설이 제맛인듯", "윤성호 요즘 왜 개콘에 안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