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내년 1월 22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호세프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초 취임 이래 처음 이다. 호세프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에서 최근 브라질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을 누그러뜨리고 시장 개방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의지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다보스 포럼은 세계 각국의 정상과 정·재계, 학계·금융계·언론계 인사들이 세계 경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모임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