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함안군은(하성식 군수)은 8일 군북 3·1기념 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350여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가족들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돈독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다문화 골든벨, 장기자랑, 가족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함안군에는 18개국 출신 480명의 결혼이주여성이 거주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어울림마당 #하성식 #함안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