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장 폐지된 B사의 해외영업담당 임원 1명은 2010년 12월 회사가 외국 회사와 체결할 대규모 단일 판매·공급계약 정보가 공시되기 전 주식을 대거 매입한 후, 공시 직후에 이를 모두 팔아 약 7000만원의 이득을 봤다.
증권선물위원회는 5일 제20차 정례회의를 열고 주식 불공정 거래로 부당 이익을 본 4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A사의 대표이사, 일바 투자자2명, B사의 해외 영업담당 임원이 고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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