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히어로 폴 워커 사망 "12살 때 데뷔…'오코너' 역할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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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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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폴 워커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히어로 폴 워커가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폴 워커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폴 워커의 대변인은 언론과 공식 SNS를 통해 폴 워커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폴 워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산타 클라리타 인근 도로를 달라던 중 탑승 차량이 가로수에 부딪히면서 폭발해 사망했다. 

폴 워커는 1985년 12살 때 미국 TV드라마 '천사 조나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타미와 티렉스', '그들만의 계절', '쉬즈 올 댓' 등을 통해 커리어를 쌓은 폴 워커는 영화 분노의 질주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1년 분노의 질주에서 브라이언 오코너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내년 7월 개봉을 앞둔 분노의 질주 7에서도 환상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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