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언어영역 수능 난이도의 경우 학생들은 대부분 "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2교시 수리영역 수능 난이도는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수준별 선택형 시험이었으나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웠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서울 강남구 휘문고에서 시험을 치른 한 학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험 시간이 100분이라 충분했는데도 손을 못 댄 문제가 많았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난이도가 어떻게 출제되던 학생들은 어렵다고 말했을걸?", "수학은 항상 어려웠는데", "수능 난이도 걱정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