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창조경제의 실체를 정의한다! GGGF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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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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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박근혜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창조경제의 실체는 무엇인가?

국내 최초로 정치와 경제, 학계 전 분야에 걸쳐 강조되고 있는 창조경제의 정의를 내리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아주경제신문과 글로벌경제제정연구원이 주최한 GGGF 창조경제와 플랫폼정부 3.0이 29일 개막했습니다.

5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 곽영길 대표는 한국형 창조경제의 해외 역수출의 길도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대표]

특히 이번 포럼에는 창조경제의 창시자인 존 호킨스 박사가 기조강연에 나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존 호킨스 박사는 한국은 거대한 변혁의 길에 서있다며 창조경제의 실천을 위해선 무엇보다 창의성과 혁신성의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이 창조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분야 산업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 발전이 먼저 이뤄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호킨스 창조경제연구소 대표]

장기화되고 있는 세계경제의 해법은 산업과 산업의 융합에서 시작되는 창조경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독창성이 가미된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이 세계각국의 미래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아주방송 정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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