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1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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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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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101~149㎡, 총 490가구 규모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1월중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490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계획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난 6월 분양해 1순위에서 11대1로 청약 마감한 데 이어 계약시작 보름 만에 100% 분양계약을 완료했던 ‘위례 힐스테이트’의 후속 물량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101~149㎡ 총 490가구 규모다.
 
위례신도시는 기존의 2기신도시 중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 지어지는 신도시다. 
 
문정법조타운,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총 9510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될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한창으로, 인근에 KTX 수서역이 건설 예정이며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기존의 신도시와 차별화된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위례내부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트랜짓몰과 주상복합촌이 조성돼 1순위 평균 10대1 이상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 송파구 내에 지어진다. 
 
단지 바로 옆에는 판교의 ‘아브뉴프랑’, 송도 ‘커낼워크’와 마찬가지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신개념 쇼핑시설 ‘트랜짓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는 남측향으로 배치되고,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층간소음 완화재와 층상배관 설계를 통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일부 가구는 서비스면적을 최대 50% 끌어올리고, 최대 5베이 5룸 설계를 구현하는 등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문의 (02) 205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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