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해운대경찰서, 무사고 실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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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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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시행에 따른 무위반·무사고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태규 해운대백병원 원장이 병원 직원들이 서명한 ‘착한 운전마일리지제’ 서약서 1차분 330여장이 해운대경찰서에 전달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10점)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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