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시와 '맑은 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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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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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서울특별시, 한국기술사회와 25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아파트 관리 투명화를 위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맑은 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인적 네트워크와 물적 인프라를 지원할 것이며, 서울시는 행정 및 예산지원을 통해 민·관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이날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아파트 실태조사와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공인회계사·변호사·기술사 등의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해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주민이 믿고 살 수 있는 아파트 공동체를 위해서는 아파트 관리비 적정여부, 사업예산 집행 등 회계 투명성이 필수 조건이다"며 "서울시의 맑은 아파트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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