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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1일 무재해·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제철소]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1일 무재해·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실시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임을 다시 한 번 공감하고 안전의식을 재무장함으로써 제철소 내의 재해와 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기로 했다.
포스코본사 옆 종합준공기념탑과 제철소 내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과 팀리더급 이상 직책보임자, 안전마스터 및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320여명이 참석해 포스코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무재해·무사고를 실현하고 세계 최고의 제철소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최근 ‘안전의식 강화 캠페인’과 취약개소 안전점검 활동 등을 통해 전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재무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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