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대형 음료 디스펜서 모양의 '스프라이트 샤워'를 설치하고, 무더운 여름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온몸으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 5만 여개의 스프라이트 샘플링이 이뤄지는 이번 해운대 행사는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 등장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스프라이트 샤워'가 국내에 등장한 것으로, 국내 대표적인 휴양지인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지난해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던 브라질 '스프라이트 샤워'가 국내 최대 피서인파가 몰리는 해운대에 등장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에 '스프라이트 샤워'로 온몸으로 상쾌함을 즐기는 휴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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