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9센트(0.4%) 오른 배럴당 103.53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2일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9센트(0.27%) 높은 배럴당 107.72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8월물 금은 전날보다 11달러(0.9%) 오른 온스당 1245.9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