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하이비젼시스템은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한 이사회 결의에 따라 주당 액면가액 100원의 보통주를 500원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3504만8741주에서 700만9748주로 줄어든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9월 5일, 상장 예정일은 9월 6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