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는 14일 오후 5시35분 영광원전 2호기가 73일 동안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전했다.앞서 영광원전 2호기는 지난 2월1일 계획예방정비에 착수, 수소 자동 제거를 위한 피동 촉매형 수소재결합기 설치, 저압 터빈 교체 등 대규모 설비 개선 작업에 들어간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