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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어디가 보너스 (사진:M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빠 어디가' 팀이 보너스를 받았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 예능프로 '일밤'을 살린 '아빠 어디가' 출연진과 제작진이 최근 금일봉과 팀 회식비로 10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윤후를 비롯해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등 다섯 명의 아이들 앞으로도 각각 100만원씩 금일봉이 돌아갔으며, 제작진과 스태프를 위해 회식비 500만원이 지급됐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1월 첫 방송 이후 '일밤'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두자릿수 시청률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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