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질랜드 정부는 최저 임금을 시간당 25센트 올리기로 했다. 사이먼 브리지스 노동 장관은 26일 시간당 최저 임금을13.50 뉴질랜드달러에서 13.75 뉴질랜드달러(약 1만 2440원)로 올린다고 밝혔다. 새로운 임금은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미성년자인 수습직원의 임금은 성인 임금의 80% 선인 시간당 10.80 뉴질랜드달러에서 11 뉴질랜드달러로 오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