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22일 삼양그룹 계열사 인사에서 삼양이노켐 대표이사로 김명권 상무(사진)가 선임됐다.김명권 삼양이노켐 대표이사는 1957년 서울 출신으로 1983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삼양사에 입사했다. SCM실 설비자재팀장, 무역BU 일반상품팀장을 거쳐 2010년 상무로 선임됐다. 삼양이노켐 군산공장 지원팀장을 거쳐 군산공장장을 역임해왔으며 이번에 삼양이노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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