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쿡아일랜드는 우리나라의 190번째 수교국이 됐다. 이번 수교는 쿡아일랜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쿡아일랜드 라로통가에서 열리는 수교식에는 박용규 주뉴질랜드대사와 톰 마스터스 쿡아일랜드 부총리겸 외교부 장관이 양국 대표로 참석한다.
정부는 쿡아일랜드와의 수교안을 지난해 10월 국무회의에서 처리했다.
1만여명 인구의 쿡아일랜드 관련 업무는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겸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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