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7일 ‘201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보금자리 주택을 임대주택 중심으로 공급하는 등 유형별 공급물량을 시장 여건에 따라 탄력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보금자리주택 유형별 구체적 공급계획은 사업시행자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초 주택공급계획 발표시 확정될 예정이다.
보금자리주택은 공공부문이 재정이나 자금을 지원받아 건설·매입해 분양 또는 임대를 목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정부는 저소득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을 촉진하기 위해 2009~2018년 기간 동안 총 150만호를 목표로 건설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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