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번 대선의 후보자는 △기호 1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기호 2번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기호 4번 무소속 박종선 후보 △기호 5번 무소속 김소연 후보 △기호 6번 무소속 강지원 후보 △기호 7번 무소속 김순자 후보 등 모두 6명이 됐다.
하지만 투표용지는 모두 인쇄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전 후보의 기호와 정당명, 성명은 그대로 기재된다. 이에 선관위는 투표당일 전국의 모든 투표소에 후보자 사퇴 안내문을 붙여 유권자의 혼란을 막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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