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보도에 따르면 상당수 은행들이 내년들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하향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은행은 이미 경제상황 악화를 이유로 이자율을 7.05% 에서 6.55%까지 낮추는 등 주택대출기준금리를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편 일부 은행들은 중고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이율을 상향 조정하거나 대출을 전면 축소할 것이라는 분석도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베이징대 증권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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