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TV토론 시청률이 26.6%로 집계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16일 밤 8시에 방송된 3차 합동 토론회의 전국 시청률이 26.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KBS1이 14.1%로 가장 높았으며 SBS가 6.5%, MBC가 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 2차 토론회보다 8%P 정도 떨어진 수치다.
1차 토론회의 지상파 3사 전국 시청률 합은 34.9%, 2차 토론회는 3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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