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의장 이성만)는 지난 14일 개최한 제205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통해 ‘2013년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인천시가 당초 편성한 6조9802억4156만원 보다 33억9450만원이 줄어든 규모다.
일반회계 4조6833억3139만4천원, 특별회계는 2조2935억1566만6천원이다.
인천시의 올해 결산안인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회 추경 때 보다 993억원(1.3%) 줄어든 7조5426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1회 추경 대비 3.9% 증가한 4조6945억원, 특별회계는 8.8% 감소한 2조848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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