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피아트-크라이슬러는 피아트 브랜드의 소형차 친퀘첸토(500) 누적 생산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 처음 출시된 친퀘첸토는 이탈리아의 감성이 묻어난 디자인과 바디컬러, 액세서리, 엔진으로 세계 10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모델이다.
내년 초 피아트는 국내 시장에 친퀘첸토, 친퀘첸토C와 7인승 크로스오버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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