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국내은행 및 외은지점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바젤Ⅲ 규제 도입의 영향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바젤Ⅲ 자기자본규제의 2013년 1월 국내 시행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바젤Ⅲ 규제 도입의 의의 및 향후 국내 은행산업에 미치는 영향, 규제의 세부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설명된다.김성우 금감원 은행감독국 팀장은 “향후 은행업계의 대응전략 수립 및 관련 업무 수행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