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프로축구단, 18일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입장권 50% 할인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오는 1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서 열리는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0라운드 마지막 홈경기를 ‘인천시민 화합의 날’로 정하고, 인천시민들에게 50% 할인가로 입장권을 판매한다.

테이블석과 W우대석을 제외한 E석, S석, W석 일반석의 성인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석 일반석은 기존 1만원을 5000원으로, S석 일반석은 기존 8000원을 4000원으로, W석 일반석은 1만2000원을 6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청소년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으로 ESW석 일반석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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