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북유럽국가의 훌륭한 여성 지도자들이 국민 행복지수를 높였다며 여성 대통령론을 옹호하면서 야권의 여성성 비하 발언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또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야권의 두 후보가 이벤트로 포장된 단일화를 통해 검증을 피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민주통합당은 투표시간 연장 수용을 거듭 촉구하면서 정치를 장난하듯 하는 새누리당에 미래를 걸 수 있겠냐고 비판하면서 투표시간 연장 요구를 거부하는 것은 반헌법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오는 4일부터 선대위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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