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산의 상록수지점에 서민금융 전담점포를 개설하고 서울의 면목동지점과 하계동지점에는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일제히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 창구에서는 우리미소금융재단과 함께 저신용·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활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새희망홀씨대출, 미소금융 등 서민전용상품에 대한 업무를 취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시범점포 3개점의 서민금융지원 실적 추이를 살펴본 후 연내 서민금융 전담점포는 3개까지, 서민금융 전담창구는 20개까지 추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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