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간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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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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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주부들이 명절 기간 동안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은 ‘설거지’ 인 것으로 나타났다.

CJ라이언이 대한민국 주부 2099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1.2%를 차지한 설거지(864명)가 1뤼를 차지했다.

차례 음식 준비(40.5%, 851명)’, ‘손님 맞이 대청소(14.3%, 3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명절 당일 평균 설거지 횟수에 대한 답변으로 5회 이상이라고 답한 주부가 31.6%(664명)으로 가장 많았고, 3~4회 24.4%(513명), 2~3회 15.4%(323명)로 주부들은 명절 기간 하루에도 몇 번씩 설거지를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명절, 가족들과 분담하고 싶은 집안일’에도 846명(40.3%)이 설거지라고 답해, 명절 설거지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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