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성, 경기침체에도 자녀 평균 2.3명 원해

아주경제 정호남 인턴기자= 경기침체에도 불과하고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자녀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질병공제예방중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여성들은 일생 동안 평균 2.3명의 자녀를 원하며 이 수치는 50년 동안 꾸준했다.

미국의 올해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87명으로 25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CNN머니는 18~34세 미국성인의 22%가 결혼 후에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출산을 미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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