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대사골천 정비사업으로 교통 통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대사골천 정비사업으로 인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시는 “수해복구를 위한 대사골천 정비사업 교량 설치로 인해 서울에서 초이동으로 진입하는 도로를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통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상일동과 초이동 인근에 설치될 교량의 상승으로 인해 16일은 도로성토 및 보강토 쌓기를, 17일은 보강토 쌓기 및 골재포설 등으로 교통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사골천 정비사업이 완료될 경우, 매년년 반복되던 초이동 인근의 수해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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