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박지성이 만든 자선 축구대회 '제2회 아시안 드림컵'에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최종 우승자가 선수로 참가한다.
박지성(31,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파운데이션(JS Foundation)은 "'제2회 아시안 드림컵(Asian Dream Cup)'서 박지성과 '런닝맨' 최종우승자가 함께 뛸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시안 드림컵'은 축구의 열기는 높으나 축구 환경과 인프라가 열악한 동아시아 지역의 축구 발전을 위한 제이에스파운데이션의 공식 행사다. 이번 축구 대회의 수익금은 개최국의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지난해 베트남서 처음으로 대회를 치렀고, 올해는 태국 논타부리주 SCG 무엉텅 경기장서 개최된다.
제2회 아시안 드림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지성은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다. 런닝맨 출연진도 박지성의 런닝맨 출연에 고마움을 느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자선축구경기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제2회 아시안 드림컵' 자선 경기는 JS 파운데이션이 향후 지속 발전시킬 축구를 통한 나눔 실천에 매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대회다. '아시안 드림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태국에서 함께 뛰어줄 런닝맨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며 "나눔 축구뿐만 아니라 향후 장학, 환경 그리고 문화 분야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해 나갈 JS파운데이션의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지성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울산 경기를 관전하고 21일 태국으로 간다.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의 친필 사인볼, 사인 축구화, 동남아-제주도 여행권 등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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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지성, SBS TV '런닝맨'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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