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 수도 도쿄에 인접한 지바현 동북부에서 오후 7시28분께 29일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은 깊이 약 50km 지점으로 관측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신칸센 등 열차운행에도 지장이 없었다. 이날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나리타 공항, 사이타마현, 도치키현 일대에서도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