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차량용 통합단말기 2차 업데이트 시행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배포한 차량용 통합단말기 2차 무료 업데이트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공암벽 앞 주차장에서 통합단말기를 받은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 업데이트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 공휴일은 제외된다.

또 시는 택시의 경우에는 택시조합 집체교육시 별도로 업데이트와 점검을 할 예정이다.

평일 업데이트가 어려운 경우 AS센터(☎1544-3965, 내선 4번)로 접수하면, 주말에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91억원을 들여 통합교통정보센터와 통합단말기, 노변기지국, 도로전광판 등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제공이 가능한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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