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 교통사고 예방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

(사진제공=과천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

과천서는 “지난 22일 과천 소재 부림교 사거리에서 도서관 삼거리 이르는 약 100m 구간에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설치 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지형 중앙분리대는 도로폭 3.5m이상대로의 안전지대 내 차로 폭 조정없이 설치되는 시설로 지난달 21일부터 약 한달기간의 공사를 거쳐 완성됐다.

한편 경찰은 이번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관내 녹지확충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소음 및 대기오염감소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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