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티켓 28~30일 반값 특별할인

  • 조직위, 28일 티켓 론칭쇼 기념행사 실시

지난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주 모습. (사진= 조직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F1조직위원회가 2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랜드 론칭 쇼를 연다. 공식 대회 개최 및 티켓 판매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특히 이날 오전 9시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서 티켓 가격을 50% 할인 판매하는 깜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해 3일(연습-예선-결선) 전일권 관람권 기준 평균 약 32만원이었던 가격은 비슷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조직위 측은 “기업 및 F1 마니아를 위한 고급석(RㆍS)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반 A등급은 합리적으로 조정했다”고 했다. 대신 지난해 있었던 BㆍC 등급은 없어졌다. 정확한 가격은 28일 론칭쇼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조기구매 할인도 이뤄진다. 30일까지는 50%, 4월은 30%, 5월은 20%다. 15세 이하 청소년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자는 상시적으로 50% 할인받을 수 있다.

티켓 구매는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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