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AT&T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07-96으로 꺾었다.
토니 파커가 수훈갑이다. 그는 42득점에 어시스트 9개를 기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프랑스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파커는 샌안토니오에서 11시즌을 뛰는 동안 어시스트 4477개를 쌓아 팀 통산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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