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이날 방문한 경기 안양의 ‘Wee 센터’는 2011년에 설립됐으며, 안양.과천 지역의 초.중.고 재학 중이면서 학교 폭력에 노출된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2500건의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센터에서 친구들을 돕기 위한 상담활동을 벌이는 ‘또래상담학생’과 학교 폭력 관련 학부모, 상담 전문교사 등을 만나 직접 경험을 듣고 어려움을 극복한 학생을 격려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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