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기저축은행 대출금은 이미 모두 상환됐다"며 "당시 대출과 관련된 사람이 회사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당시의 세부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최근 임 전 부회장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면서 경기저축은행으로부터 받은 불법대출을 포함, 대출비리 혐의에 대해 추가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부회장은 지난 2010년 3월 대표이사에서 상임고문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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