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한의사회, 저소득가정에 후원금 400만원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 한의사회(회장 김상수)는 최근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 4개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과 겨울철 난방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저소득가정에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의사회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